‘월클 음바페 제쳤다’ 이강인, PSG 유니폼 판매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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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튀니지-베트남과의 A매치에서 무려 3골-2도움으로 펄펄 난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에서 놀라운 인기를 자랑 중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에 정통한 압델라 불마 기자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이강인이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강인이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곧바로 재개될 리그1 경기에서 PSG의 공격을 이끄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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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튀니지-베트남과의 A매치에서 무려 3골-2도움으로 펄펄 난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에서 놀라운 인기를 자랑 중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에 정통한 압델라 불마 기자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이강인이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이 세계적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살짝 앞섰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강인이 PSG 팬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내용.
이강인은 PSG 이적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PSG는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구단 유니폼을 공개할 때 공식 모델로 내세우기도 했다.
또 PSG는 이강인 합류 후 한국으로의 아시아 투어를 결정했다. 이는 아시아 시장에서 이강인의 존재감에 주목한 것. 결과는 유니폼 판매량으로 나타났다.
이강인은 프리시즌에 당한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A매치 2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강인이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곧바로 재개될 리그1 경기에서 PSG의 공격을 이끄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제 이강인은 A매치를 마치고 PSG에 복귀한다. 리그를 재개후 첫 경기는 22일 스트라스부르와의 2023-24시즌 리그1 9라운드 홈경기.
PSG는 리그 중단전까지 8경기에서 4승 3무 1패 승점 15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1위 AS 모나코와의 격차는 승점 2점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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