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대상에 광운대 학생팀

김아람 2023. 10. 20.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은 제3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을 열어 광운대 진흥석·양선모·정기열 학생팀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들로 이뤄진 365개팀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합을 거쳐 생산성·지속가능성 아이디어를 제시한 7개 팀이 수상했다.

LG화학은 수상팀별로 장학금과 함께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제3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수상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화학은 제3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을 열어 광운대 진흥석·양선모·정기열 학생팀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팀은 차세대 신소재로 주목받는 CNT(탄소나노튜브)의 최적 생산성 확보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모전에는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들로 이뤄진 365개팀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합을 거쳐 생산성·지속가능성 아이디어를 제시한 7개 팀이 수상했다.

LG화학은 수상팀별로 장학금과 함께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올림피아드를 통해 석유화학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석유화학 산업을 이끌 대학생 인재 발굴과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ice@yna.co.kr

(계속)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