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농림축산식품부 손잡고 도심 속 무료 승마체험 선봬

김민석 기자 2023. 10. 20.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부산 소재 공원을 중심으로 '도심승마체험'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부산 소재 도심공원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1일부터 5주간 매주 토·일요일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마루공원(3호선 대청역 도보3분) △부산 영도구 태종대유원지(전망로257) △렛츠런파크서울 포니랜드 △렛츠런파크서울 88승마경기장(4호선 경마공원역 도보 5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부산 도심공원·서울경마공원서 승마체험 이벤트
도심승마체험' 이벤트 모습(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부산 소재 공원을 중심으로 '도심승마체험'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부산 소재 도심공원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1일부터 5주간 매주 토·일요일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마루공원(3호선 대청역 도보3분) △부산 영도구 태종대유원지(전망로257) △렛츠런파크서울 포니랜드 △렛츠런파크서울 88승마경기장(4호선 경마공원역 도보 5분) 등이다.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력들이 참석자를 대상으로 무료 기승 체험을 진행한다. 말 먹이주기 체험, 말과 사진 찍기 이벤트도 병행한다.

마사회는 승용마로 변신한 경주퇴역마들을 행사에 투입한다. 말 건강과 복지를 위해 2두씩 교차(45분 운영·15분 이상 휴식)로 운영한다.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은 "도시민들이 말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산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