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친프로젝트X박성광 계약 5개월만 삐끗? “영화감독 스펙 거품” 웃픈 농담 (뭉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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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뭉친프로젝트) 식구들이 박성광과 전속계약을 두고 "실패작"이라고 농담했다.
김용만은 10월 18일 공개된 채널 '뭉친TV' 영상에서 "오늘 중요한 날이다. MCP에서 큰 계약 건이 있었다"며 김남일과 전속계약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용만이 "사실 박성광 씨가 MCP에 들어왔을 때..."라고 이야기하자, 박성광은 "난리가 났죠"라고 말했다.
한편 MCP(뭉친프로젝트) 측은 지난 5월 박성광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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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MCP(뭉친프로젝트) 식구들이 박성광과 전속계약을 두고 "실패작"이라고 농담했다.
김용만은 10월 18일 공개된 채널 ‘뭉친TV' 영상에서 "오늘 중요한 날이다. MCP에서 큰 계약 건이 있었다"며 김남일과 전속계약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용만이 "사실 박성광 씨가 MCP에 들어왔을 때..."라고 이야기하자, 박성광은 "난리가 났죠"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다 실패작이라고 그래"라고 농담했고, 김성주는 "영화 '웅남이'를 보고 거품이 있지 않았나"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웅남이를 아직도 못 봤다. 아시안 게임 가는데 비행기에 '웅남이'가 있더라. 그런데 비행거리가 너무 짧았다. 난 그걸 보면 밥을 맛있게 못 먹을 것 같아서 웅남이보단 밥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김성주는 "영화감독 스펙 때문에 조금 거품이 있었다"고 강조했고, 정형돈은 "회사에서 계약을 해지해 주겠다고 했는데 연예인이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주는 "사실 박성광 씨는 정형돈 이사의 강력 추천이었다"고 알렸다. 정형돈은 "그러니까 회사에 내가 불만을 토로 못 한다"고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CP(뭉친프로젝트) 측은 지난 5월 박성광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MCP는 방송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만든 콘텐츠 기획사로, 방송 외 여러 매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기획하여 시청자들과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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