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대형은행 2만명 감축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5% 하락한 33414.1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4278.0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6% 하락한 13186.18.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제롬 파월 의장 연설에 영향받으며 주가 하락, 채권 금리 상승.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으며 몇 달 간의 좋은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우리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만드는 시작일 뿐"이라고 평가. 연준 목표 인플레이션 2%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동 시장과 경제성장을 둔화해야 할 수도 있음을 암시. 그는 "성장 기간과 노동 시장 여건의 추가 완화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0.09%p 오르면서 최고 4.996%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 10월에만 0.40%p 올라.
▲10월 14일까지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총 19만8천건으로 다우존스 추정치인 21만건보다 하회하면서 노동시장이 강력함을 여전히 암시.
▲미국 대형 은행이 작년 4분기 대비 올해 3분기까지 총 2만명 직원 해고.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올해 3분기 직원 수는 뱅크오브아메리카 1.9%, 모건스탠리 2.1%, 웰스파고 4.7%, 골드만삭스 5.4% 줄어들어.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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