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25일 해양안전 국제포럼…선원안전 강화 방안 모색

민영규 2023. 10. 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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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의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모색하는 '해양안전 국제포럼'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 2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23 해양안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기구와 국제항로표지협회 등 해양 관련 국제기구와 협력해 올해 처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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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25일 해양안전 국제포럼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선원의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모색하는 '해양안전 국제포럼'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 2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23 해양안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기구와 국제항로표지협회 등 해양 관련 국제기구와 협력해 올해 처음 개최한다.

'선원의 시각으로 본 해양안전(다양성과 디지털화 포용)'을 주제로 ▲ 해사 안전을 향한 항해: 다양성 및 포용성 향상을 위한 인적 요소 활용 ▲ 디지털화 : 데이터 기반 항해 의사 결정을 통한 해양안전 ▲ 선원의 안전강화 : 아시아 태평양지역 내 모범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살마야 라하유 살레 브루나이 해양항만청 부국장, 톰 싸우썰 국제항로표지협회 기술담당관, 로드리고 페레스 주한 칠레 대사관 해양무관 등이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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