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 진행

안희정 기자 2023. 10.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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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은 서울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박은주 용산인력개발센터장,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장, 신혜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급식조리사는 핵가족화, 어린이집, 요양센터, 학교, 기업체,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사업체에서 수요가 있으며 60세 이상도 취업이 가능한 업종으로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이 타업종에 비해 비교적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직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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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여성 급식조리사 약 60명 배출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은 서울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박은주 용산인력개발센터장,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장, 신혜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급식조리사는 핵가족화, 어린이집, 요양센터, 학교, 기업체,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사업체에서 수요가 있으며 60세 이상도 취업이 가능한 업종으로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이 타업종에 비해 비교적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직종이다.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은 조리 직종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조리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구인 업체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업무 담당자를 키워내는 직업교육이다.

[홈&쇼핑]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15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60명의 여성 급식조리사를 배출해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급식조리사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종” 이라며 “출산, 육아 등 다양한 이유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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