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제1호 IP-Value 강소기업'에 세이프틱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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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제1호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세이프틱스를 선정하고 '우수 IP 가치플러스 보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이 고부가 첨단기술 지적재산권(IP)을 발굴해 기술가치금액을 산정하고 보증과 연계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기보는 △사업화 자금 지원 △보증료 감면 △기술특례상장 사전진단평가 무상지원 △기보 보증연계투자 우선심사 대상 등 혜택을 제공해 IP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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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틱스, AI 알고리즘 적용해 충돌 시뮬레이션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제1호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세이프틱스를 선정하고 '우수 IP 가치플러스 보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이 고부가 첨단기술 지적재산권(IP)을 발굴해 기술가치금액을 산정하고 보증과 연계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세이프틱스는 협동로봇 안전지능 기술에 특화한 기업이다. 로봇의 구조 및 역학 정보 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힘과 압력을 예측해 물리적인 충돌 실험을 하지 않아도 시나리오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해 최적의 로봇 공정을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
기보는 △사업화 자금 지원 △보증료 감면 △기술특례상장 사전진단평가 무상지원 △기보 보증연계투자 우선심사 대상 등 혜택을 제공해 IP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가치플러스 보증 지원을 계기로 향후 우수IP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IP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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