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7일 연속 1위 지켰다…134만 동원 [美친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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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손익분기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30일'은 어제(19일) 3만 6717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감독 남대중,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영화사울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로맨스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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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30일’이 손익분기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30일’은 어제(19일) 3만 6717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달 3일 극장 개봉해 17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킨 것이다.
‘30일’(감독 남대중,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영화사울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로맨스 코미디.
이날까지 ‘30일’의 누적 관객수는 134만 8881명. 손익분기점으로 책정된 16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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