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MAJOR “국뽕 차오르는 그룹명, 韓 국가번호 새겨넣었다” [스타화보]

이민지 2023. 10. 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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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82MAJOR가 생애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극과 극 무드의 두 타이틀곡을 담은 첫 번째 싱글 'ON(온)'을 선보이며 탈신인급 실력파 아이돌의 등장을 세상에 알린 82MAJOR. 이들은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뮤비 조회 수가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 1억 뷰를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82MAJOR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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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제공
사진=앳스타일 제공
사진=앳스타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인 보이그룹 82MAJOR가 생애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앳스타일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여섯 멤버는 생애 첫 매거진 촬영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82MAJOR는 지난 10월 11일 데뷔했다. 듣기만 해도 국뽕이 차오르는 팀명 소개를 부탁하자 멤버들은 “한국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저희의 포부를 담은 그룹명이다. 국가번호 82를 팀명의 맨 앞에 두고 있는 만큼, K팝의 본고장인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메이저 팀으로 거듭나고 싶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보였다.

여섯 명의 ‘얼굴 천재‘들이 모여있는 82MAJOR는 데뷔 전부터 K팝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비주얼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얼굴 합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 또 평균 신장이 180cm 이상이라서,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갖춘 그룹이기도 하다”며 ‘신흥 비주얼 맛집’ 다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극과 극 무드의 두 타이틀곡을 담은 첫 번째 싱글 ‘ON(온)’을 선보이며 탈신인급 실력파 아이돌의 등장을 세상에 알린 82MAJOR. 이들은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뮤비 조회 수가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 1억 뷰를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 나아가 멤버들은 “목표는 크게 잡는 거라고 배웠다. 저희가 10월에 데뷔하면 두 달 뒤에 연말 시상식이 열리지 않나. 그때 대상을 한번 노려보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82MAJOR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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