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다 차차 맑아져… 강원 영동·산지에 강풍 주의

안은복 2023. 10. 20. 0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영서 남부를 중심으로 1㎜가량 비가 내린 뒤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5도, 인천 12.6도, 수원 12.9도, 춘천 12.5도, 강릉 16.3도, 청주 12.3도, 대전 10.8도, 전주 12.2도, 광주 12.3도, 제주 17.1도, 대구 12.9도, 부산 14.4도, 울산 13.3도, 창원 13.5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리 내린 철원 고석정 꽃밭 [사진 제공=철원군시설관리사업소]

금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영서 남부를 중심으로 1㎜가량 비가 내린 뒤 차차 맑아지겠다.

특히 오전부터 강원 영동과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 초속 25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5도, 인천 12.6도, 수원 12.9도, 춘천 12.5도, 강릉 16.3도, 청주 12.3도, 대전 10.8도, 전주 12.2도, 광주 12.3도, 제주 17.1도, 대구 12.9도, 부산 14.4도, 울산 13.3도, 창원 1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5∼4.0m로 예상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