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프리뷰]'승점 2점의 운명' 1위 경쟁→준 플레이오프 5위 싸움 아무도 모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원큐 K리그2 2023'이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팀당 4경기씩 남은 상황, 선두 경쟁도 준플레이오프(PO) 싸움도 승점 2점에 달렸다.
부산 아이파크(승점 63)와 김천 상무(승점 61)는 다음 시즌 K리그1(1부) 직행권을 두고 치열한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5위 경남FC(승점 49), 6위 전남 드래곤즈, 7위 충북청주(이상 승점 47)까지 세 팀이 역시 승점 2점을 사이에 두고 자리 싸움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하나원큐 K리그2 2023'이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팀당 4경기씩 남은 상황, 선두 경쟁도 준플레이오프(PO) 싸움도 승점 2점에 달렸다.
부산 아이파크(승점 63)와 김천 상무(승점 61)는 다음 시즌 K리그1(1부) 직행권을 두고 치열한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박진섭 감독의 부산은 최근 7경기 무패(6승1무)를 달리며 선두 자리를 꿰찼다. 국내외 선수들의 고른 득점포 속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탓에 잠시 자리를 비웠던 최준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다. 부산의 '짠물수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21일 충남아산과 대결한다. 부산은 올 시즌 충남아산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
선두 경쟁 만큼이나 준PO 경쟁도 뜨겁다. 5위 경남FC(승점 49), 6위 전남 드래곤즈, 7위 충북청주(이상 승점 47)까지 세 팀이 역시 승점 2점을 사이에 두고 자리 싸움을 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5위 경남과 7위 충북청주가 22일 '외나무 다리' 대결을 벌인다. 경남은 추격을 따돌릴 기회, 충북청주는 순위 뒤집기를 정조준한다. 말 그대로 '승점 6점'짜리 경기다. '홈팀' 충북청주는 지난 14일 열린 충남아산과의 순연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지난 9라운드 이후 무려 23경기 만에 3실점하며 흔들렸다. '원정팀' 경남은 35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3대1 승)를 잡고 4경기 무승에서 벗어났다. 글레이손이 득점하며 환호했다. 올 시즌 전적에선 경남이 1승1무로 우위에 있다.
천안시티FC는 21일 성남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최하위 탈출에 도전한다. 4위 부천FC는 같은 날 FC안양을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김포FC와 전남 드래곤즈는 22일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태지, ♥이은성 감금설 직접 해명 “스스로 활동 안하는 것”..루머 재조명 (프리한닥터)
- 덱스, 대통령 경호원에 총 맞을 뻔..“손 잡았는데 총 뽑으려 하더라”(르크크 이경규)[종합]
- 선미, 음주방송 중 넘어지고 '꾸벅꾸벅' 졸기까지…술스승 신동엽 “대만족”(짠한형)[종합]
- 홍진경 “7명 조폭과 싸워..사인 찢어버려 X밥이라 욕했다” (짠당포) [종합]
- 박한별, 생활고 토로? “최근 돈 생겨본 적 없어” 한숨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