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서 버스 들이받은 경차 '반파'…운전자·승객 6명 중경상

홍효진 기자 2023. 10. 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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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 한 사거리에서 경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9일) 오후 8시37분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 아파트 사거리에서 A씨(32)가 몰던 경차가 시내버스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버스 승객 5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현재 경찰은 신호 위반과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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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8시37분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사거리 교차로에서 경차가 시내버스를 추돌해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뉴스1(나주소방서 제공)

전남 나주시의 한 사거리에서 경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9일) 오후 8시37분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 아파트 사거리에서 A씨(32)가 몰던 경차가 시내버스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버스 승객 5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현재 경찰은 신호 위반과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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