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전효진, 빅웨일엔터 전속계약…정만식·지승현 한솥밥
조연경 기자 2023. 10. 20. 07:33
신인 배우 전효진이 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효진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효진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역량을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모범택시'로 데뷔한 전효진은 영화 '밀수'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지닌 연기를 선보인 전효진은 관계자들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앞으로 보여줄 배우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전효진이 전속 계약을 맺은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예지, 지승현, 정만식, 서재우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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