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청담동의 블랙스완…어떻게 입었길래[스토리-en]

유용주 2023. 10. 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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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10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4 S/S COLLECTION'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날 표예진은 '블랙스완' 패션으로 포토월을 꾸미며 단아함 매력을 뽐냈다.

포토월에 선 표예진은 시크할 것만 같은 블랙스완과는 다르게 꽃미소를 선보이며 깜찍한 하트여신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표예진은 ENA채널에서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될 '낮에 뜨는 달'에서 가야 대장군의 딸 한리타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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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청담동의 ‘블랙스완’
‘우아하게 입장’
진정한 ‘블랙스완’
‘우아한 인사’
시선 한몸에 받는 ‘깜찍하트’
도도할 것만 같았지만 ‘청량한 양손하트’
‘매혹적인 손하트’
‘청순도도’
클로즈업을 부르는 ‘러블리한 옆태’

[뉴스엔 유용주 기자]

배우 표예진이 10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4 S/S COLLECTION’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날 표예진은 ‘블랙스완’ 패션으로 포토월을 꾸미며 단아함 매력을 뽐냈다. 포토월에 선 표예진은 시크할 것만 같은 블랙스완과는 다르게 꽃미소를 선보이며 깜찍한 하트여신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표예진은 ENA채널에서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될 '낮에 뜨는 달'에서 가야 대장군의 딸 한리타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표예진은 최근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서 “제가 제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포부를 전하며 강영화로 등장할 땐 강인함을, 홀로 살아남은 대가야 출신 한리타를 연기할 때는 단아함을 뽐내는 유연함을 발휘했다.

기적의 소방관이라 불리는 강영화는 도하가 사랑했던 한리타가 환생한 인물. “액션을 아주 잘하는 캐릭터”라고 본인을 소개한 표예진은 “열심히 액션스쿨에 가서 무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극 중에서 보여줄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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