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BJ 김시원, 올해 별풍선으로 24억원 벌었다

이민지 2023. 10. 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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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배우 이병헌을 협박했던 BJ 김시원이 올해 수십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 사이트인 풍투데이에 따르면 BJ 김시원은 올해 2,200만개 이상의 별풍선을 받았다.

김시원은 2012년 걸그룹 글램으로 데뷔, 다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김시원은 지난 2014년 지인 모델과 함께 배우 이병헌과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폰으로 촬영,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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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시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과거 배우 이병헌을 협박했던 BJ 김시원이 올해 수십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 사이트인 풍투데이에 따르면 BJ 김시원은 올해 2,200만개 이상의 별풍선을 받았다. 매출로 환산하면 24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이다.

김시원은 2012년 걸그룹 글램으로 데뷔, 다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이병헌 협박 혐의로 재판 받게 되며 팀이 해체됐다.

김시원은 지난 2014년 지인 모델과 함께 배우 이병헌과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폰으로 촬영,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는 2018년 BJ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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