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철, 선택 쿨한 포기 “가스라이팅 그만, 현숙x영식 응원”(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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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철이 선택을 포기했다.
현숙은 "하이브리드 심장이었다. 내 심장 안에 두 남자가 살아요. 오빠도 주말에 공부 잘해라. 영철이 40살이 되면 나한테 전화하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영철은 인터뷰에서 "현숙님이랑 이런 편안함 때문에 이렇게 좀 가까워졌구나 그런 생각을 조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두 분을 일단 응원해 주고 싶고, 박수를 치면서 이제 퇴장을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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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1기 영철이 선택을 포기했다.
10월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11기 영철은 13기 현숙과 데이트하면서 "호강했네. 한 달 동안 두 남자한테"라고 했다. 현숙은 “하이브리드 심장이었다. 내 심장 안에 두 남자가 살아요. 오빠도 주말에 공부 잘해라. 영철이 40살이 되면 나한테 전화하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영철은 “한 달 동안 고생 많았다. 마음고생”이라고 말했다. 현숙은 “고맙다 그렇게 생각해줘서. 진짜 고민 많이 했다. 이게 뭐라고. 바보 같은 고민인데 많이 하게 되더라”고 전했다.
현숙은 “이 기간 동안 오빠랑 좀 친밀하게 지내지 않았냐. 이게 뭔가 ‘친구’라기 보다는 친밀한 느낌으로 있었는데 그게 소중했다고 많이 느꼈다”며 “오빠 얼굴 보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더라. 너무 ‘한때 되게 소중했다’. 진짜 재밌었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대화로 관계를 마무리했다. 이후 영철은 인터뷰에서 “현숙님이랑 이런 편안함 때문에 이렇게 좀 가까워졌구나 그런 생각을 조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두 분을 일단 응원해 주고 싶고, 박수를 치면서 이제 퇴장을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영철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그는 "또 나솔사계 섭외가 오면 "여자친구 있습니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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