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 13기 현숙♥9기 영식 폭풍 스킨십…데프콘 “쟤네 했다”(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0. 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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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두고,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이 해변 산책에 나섰다.

앞서 현숙은 영식과의 데이트에 "업고" 데이트라고 적은 바 있다.

영식은 현숙을 업고 가다, 안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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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10월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두고,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이 해변 산책에 나섰다. 앞서 현숙은 영식과의 데이트에 "업고" 데이트라고 적은 바 있다. 영식은 현숙을 업고 가다, 안아 들었다. 그는 “방송 나가면 어떡하지? 갈고리 채워야지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해변을 걸으며 지켜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현숙은 “상황이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라며 “만약에 기회가 되면 연애하고 연애해 보고 괜찮으면 결혼하겠지. 영식 파이팅. 잘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데프콘은 “쟤네 했던 것 같아”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경리가 “주어를 말하세요”라고 하자 데프콘은 “키스”라고 답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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