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JYP 진영이 형도 무대는 같이 안 해”라도에 일침(홍김동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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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이 라도의 무대 욕심에 일침을 놓았다.
그는 심지어 곡 맨 앞에 나오는 '언밸런스'가 자신의 목소리지 않냐며 무대 의사를 드러냈다.
장우영은 "진영이 형도 무대는 같이 안 했다"고 일침을 놓았지만 라도는 "트와이스 뮤비에 나오셨지 않냐. 저는 그러지 않잖나"라고 뻔뻔하게 주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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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우영이 라도의 무대 욕심에 일침을 놓았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57회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의 '네버'(NEVER) 뮤직비디오 촬영이 이어졌다.
이날 라도는 '뮤직뱅크' 녹화장에서 '홍김동전' 팬 300명과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그는 심지어 곡 맨 앞에 나오는 '언밸런스'가 자신의 목소리지 않냐며 무대 의사를 드러냈다.
곧 행복한 미소와 함께 무대에 선 라도는 주우재의 "배우 주지훈 씨가 아니라 프로듀서 라도 씨"라는 농담 가득한 소개를 "네 안녕하세요 주지, 아니 라도라고 합니다"라고 받아쳤다.
주우재는 이런 라도를 "세계 최초 본인이 만든 팀보다 본인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라도는 "내일 스테이씨 콘서트가 있어 리허설을 하는데 부랴부랴 끝내고 여기 왔다"면서 무대에 목적이 있음을 드러냈다.
장우영은 "진영이 형도 무대는 같이 안 했다"고 일침을 놓았지만 라도는 "트와이스 뮤비에 나오셨지 않냐. 저는 그러지 않잖나"라고 뻔뻔하게 주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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