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美서 ‘김치의 날’ 공식 기념일 제정, 최근 브라질도 가세” (어서와)

장예솔 2023. 10. 2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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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브라질 호스트 다니엘이 자국 내 한국과 관련된 기념일을 소개했다.

이날 김준현은 "최근 해외에서 한국 관련 기념일이 늘어나고 있다"며 '김치의 날'을 언급했다.

김준현은 "'김치의 날'이 한국만의 기념일이었는데 최근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D.C 등 미국 내에서도 공식 기념일이 됐다. 또 영국에서도 공식 제정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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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어서와' 브라질 호스트 다니엘이 자국 내 한국과 관련된 기념일을 소개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삼형제와 호스트 다니엘의 한국 여행 2일차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현은 "최근 해외에서 한국 관련 기념일이 늘어나고 있다"며 '김치의 날'을 언급했다. '김치의 날'은 11월 22일로 김치 재료 하나하나가 모여 22가지 효능을 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김준현은 "'김치의 날'이 한국만의 기념일이었는데 최근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D.C 등 미국 내에서도 공식 기념일이 됐다. 또 영국에서도 공식 제정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브라질에도 한국과 관련된 기념일들이 있다고. 호스트 다니엘은 "올해부터 '김치의 날'이 생겼고 '한국 문화의 날'도 있다. 현지인 7만 명이 모여서 K-POP과 한식을 즐긴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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