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양세찬, 10년 동거 꿀팁 “각자 방 노터치, 싸울 일 없어”(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0. 20.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형제 양세형, 양세찬이 싸우지 않고 형제끼리 동거하는 법을 공개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3회에서는 고양, 파주 지역 함께 살 집을 찾는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자매들의 의뢰인 출연에 현재는 따로 살지만 10년 넘게 동거를 한 양세형, 양세찬이 입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형제 양세형, 양세찬이 싸우지 않고 형제끼리 동거하는 법을 공개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3회에서는 고양, 파주 지역 함께 살 집을 찾는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자매들의 의뢰인 출연에 현재는 따로 살지만 10년 넘게 동거를 한 양세형, 양세찬이 입을 열었다.

예민할 수 있는 집안일을 어떻게 부담했냐는 질문에 양세찬은 "형이 웬만한 거 다 하고 형이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건 고쳐서 내가 했다"고 답했다.

양세형은 "형제여도 성향이 다르다"며 "각자 방은 노터치. 거실 공간에선 '제대로 갖다놓는 것만 해줬으면 좋겠다' 이 정도였다. 그러면 싸울 일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