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이수근에 폭풍 쓴소리 “방송 좀 열심히 해” 왜? (도시어부5)[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10. 2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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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이경규가 후배 이수근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이수근이 시원한 방에 들어가자고 제안하자 이수근은 "방송 좀 열심히 해"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이수근은 "방에도 카메라 다 있다. 평상 그림 지겨워 죽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설득, 이경규는 수긍하면서도 "방송 좀 열심히 해라. 맨날 날로 먹으려고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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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시어부5' 이경규가 후배 이수근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출조지 여수 거문도에서 돌돔과 무늬오징어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거문도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평상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이수근이 시원한 방에 들어가자고 제안하자 이수근은 "방송 좀 열심히 해"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이수근은 "방에도 카메라 다 있다. 평상 그림 지겨워 죽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설득, 이경규는 수긍하면서도 "방송 좀 열심히 해라. 맨날 날로 먹으려고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틀 동안 지낼 집부터 구경해야지. 오자마자 평상에 앉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냐. 잘못된 악습을 깨셔야 한다"고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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