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미카엘 “큰맘 먹고 샀는데” 20만원 바지 얼룩에 눈물 (어서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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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브라질 삼형제 막내 미카엘이 얼룩진 20만 원 짜리 바지에 눈시울을 붉혔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삼형제와 호스트 다니엘의 한국 여행 2일차 여정이 공개됐다.
미카엘은 한국 여행을 앞두고 큰맘 먹고 구매한 20만 원짜리 바지에 얼룩이 지자 "나 정말 슬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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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어서와' 브라질 삼형제 막내 미카엘이 얼룩진 20만 원 짜리 바지에 눈시울을 붉혔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삼형제와 호스트 다니엘의 한국 여행 2일차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미카엘은 뉴진스 노래로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했다. 침대에서 홀린 듯 일어나 창밖의 고층 시티뷰를 구경하던 미카엘은 "진짜 대박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호스트 다니엘을 만나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던 삼형제. 그때 미카엘은 "가방에서 뭔가 샌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가방 속 샴푸가 터졌던 것. 미카엘은 한국 여행을 앞두고 큰맘 먹고 구매한 20만 원짜리 바지에 얼룩이 지자 "나 정말 슬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미카엘은 "그냥 하나 새로 사면되지"라는 라파엘의 위로에도 불구 바지를 내동댕이친 채 방에 들어갔다. 새 바지를 입고 여행을 즐기겠다는 계획이 물거품 되자 미카엘은 결국 바지를 호텔 세탁소에 맡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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