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이서진 잇는 꼰대력…뷔 “강제 텐트 취침” 폭로 (소통의 신)[결정적장면]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캡처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소통의 신' 박서준이 꼰대력을 발휘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이하 '소통의 신')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열린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단합 대회 둘째 날 아침이 밝자 "잘 주무셨냐"며 인사를 건넸다. 박서준은 "허리가 아프다"며 유독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를 묻자 뷔는 "어제 셋이 텐트에서 잤다. 낭만 있었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박서준과 최우식, 뷔는 박서준의 권유로 한 텐트에서 취침했다고.

"서준이 형이 다 들어오라고 했다"는 뷔의 고발에 나영석 PD는 "박꼰대"라며 "이러니까 이서진이 신임을 한다. 저렇게 애들을 잡고 있으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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