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16년만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리메이크…데뷔앨범 수록곡

김원겸 기자 2023. 10. 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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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를 다시 부른다.

FT아일랜드가 노래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2023)'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는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 데뷔 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 수록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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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를 16년 만에 다시 부른 FT아일랜드.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를 다시 부른다.

FT아일랜드가 노래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2023)'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는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 데뷔 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 수록곡이다. FT아일랜드는 16년 만에 리메이크에 참여해 원곡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보컬 이홍기는 한층 무르익은 감성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곡을 표현한다. 여기에 FT아일랜드만의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룰 예정이라 2023년 버전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가 어떤 느낌으로 재탄생될지 기대감이 집중된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데뷔한 이후 '사랑앓이' '바래' '사랑사랑사랑' '지독하게' '테이크 미 나우'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9월에는 1년 9개월 만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 '세이지'를 발매하고 K팝 대표 밴드로서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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