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식♥현숙-종수♥정숙-정식♥옥순…기수 넘은 커플 탄생 [RE:TV]

박하나 기자 2023. 10. 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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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최종 커플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최종 선택 현장이 담겼다.

13기 현숙이 9기 영식과 11기 영철, 2기 종수가 3기 정숙과 13기 옥순과 차례로 데이트했고, 1기 정식과 9기 현숙이 둘만의 데이트로 솔로민박 일정을 마무리했다.

9기 현숙은 정식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고,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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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9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최종 커플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최종 선택 현장이 담겼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데이트가 진행됐다. 13기 현숙이 9기 영식과 11기 영철, 2기 종수가 3기 정숙과 13기 옥순과 차례로 데이트했고, 1기 정식과 9기 현숙이 둘만의 데이트로 솔로민박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식과 현숙이 전날 밤 데이트의 아쉬움을 달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굳혀가는 가운데, 정식은 옥순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종수는 정숙을 향한 마음을 정했지만, 정숙은 또다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정식이 옥순을 최종 선택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종수는 정숙과 현실 데이트에서 만들었던 도자기를 들고 와 마음을 고백하며 정숙을 최종 선택했다. 종수의 선택을 받은 정숙 역시 종수를 선택하며 기수를 넘은 첫 커플이 탄생했다.

9기 현숙은 정식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고,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옥순은 정식을 선택하며 두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영식이 현숙을 선택, 영철이 최종 선택을 포기한 가운데 현숙이 영식을 선택했다. 이에 영식과 현숙이 마지막 커플 탄생을 알렸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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