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방화동 방신전통시장 ‘사계 페스티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가 20일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에서 제1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신시장의 100가지 특화 먹거리와 볼거리, 놀 거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구는 축제 당일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가 20일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에서 제1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신시장의 100가지 특화 먹거리와 볼거리, 놀 거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불족발, 허브닭강정, 칠게튀김, 전, 홍어무침 등 시장 특화 먹거리와 세계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5000원 이상 안주를 주문하면 막걸리 1병, 소주(종이팩 200㎖), 생맥주(350㎖) 가운데 하나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구는 축제 당일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리현 국악밴드와 팝페라 협업 공연, 전자아코디언 연주 등 가을의 정취를 살릴 공연도 준비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행 누명 씌우고 아주버님 죽게 한 女공무원…감형이라니요”
- 덱스, 文 전 대통령 손 낚아챘다가 “경호원이 총 뽑을 뻔”
- 23세에 아이 셋…남편 “콘돔 맞는 사이즈 없어서 안써”
- “30억 자산가 남편 알고보니 학원강사”…거짓말 들키자 아내 살해시도
- “아무리 봐도 공중부양”… 틱톡 뒤집어 놓은 한국인(영상)
- 370만명 몰린 효도전쟁…임영웅 공연 ‘550만원’ 거래도
- 팔짱끼고 놀이공원… 삼성 유격수♥치어리더 열애 ‘포착’
- 80대 피아니스트, 30대 손녀뻘 여성과 아들 출산
- “강남 미용실 간 외국인 친구, 101만원 결제했습니다”
- ‘좌회전’ 버스 사이드미러에 머리 ‘퍽’…60대 여성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