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친 활약'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9월 이달의 선수' 선정

한유철 기자 2023. 10. 2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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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레알은 20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벨링엄이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공격적인 능력을 극대화한 벨링엄은 컵 대회 포함 10경기에서 10골 3어시스트를 올리며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그는 레알에 온 이후 무려 7번이나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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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알 마드리드 SNS

[포포투=한유철]


주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레알은 20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벨링엄이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벨링엄. 이적 첫해에도 불구하고 레알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공격적인 능력을 극대화한 벨링엄은 컵 대회 포함 10경기에서 10골 3어시스트를 올리며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9월에만 4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를 올렸고 지난 오사수나전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절정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벨링엄의 수상은 당연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그는 레알에 온 이후 무려 7번이나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됐다. 아틀레틱 빌바오, 알메리아, 셀타 비고, 지로나, 오사수나전 등 리그에서 5번의 MOM을 기록했고 우니온 베를린과 나폴리 등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경기에서도 모두 MOM에 선정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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