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지상군에 "조직 정비하고 대비 태세 유지"

박찬범 기자 2023. 10. 2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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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란트 장관은 오늘 가자지구 접경 지역에서 열린 보병 장병들과 간담회에서 "조직을 정비하고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가자지구를 멀리서 보는 사람은 누구든 안에서 보게 될 것"이라며 "내가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지상군 침공이 언제 시작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수만 명의 병력을 가자지구 접경에 집결시킨 채 무차별 보복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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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간 19일, 가자지구 접경 지역에 집결된 지상군에게 진입을 위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오늘 가자지구 접경 지역에서 열린 보병 장병들과 간담회에서 "조직을 정비하고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가자지구를 멀리서 보는 사람은 누구든 안에서 보게 될 것"이라며 "내가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지상군 침공이 언제 시작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수만 명의 병력을 가자지구 접경에 집결시킨 채 무차별 보복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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