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스위스 아웃도어 ‘마무트’ 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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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의류 1위 업체인 크리스에프앤씨가 스위스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를 국내에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19일 마무트의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내년부터 전국 주요 지역에 하이드로겐과 마무트 매장을 열 것"이라며 "골프웨어와 아웃도어로 매출 1조 원대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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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의류 1위 업체인 크리스에프앤씨가 스위스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를 국내에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19일 마무트의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862년 설립된 마무트는 유럽 3대 스포츠 브랜드로 꼽힌다. 회사 측은 2029년까지 마무트 제품을 직수입하고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디자인한 자체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핑과 파리게이츠 등 골프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유럽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을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마무트 사업권을 확보함에 따라 아웃도어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내년부터 전국 주요 지역에 하이드로겐과 마무트 매장을 열 것”이라며 “골프웨어와 아웃도어로 매출 1조 원대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했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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