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수영 5관왕 황선우, 사상 첫 3회 연속 MVP 선정

2023. 10. 2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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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사진)가 전국체육대회 사상 최초로 3회 연속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황선우는 제 104회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19일 MVP 선정 투표에서 63표 중 57표를 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황선우는 2021년에는 5관왕, 2022년엔 4관왕으로 MVP가 됐다.

황선우는 "수영 선수로서 한 획을 그은 것 같아 자부심을 느끼고 뿌듯하다"고 MVP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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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사진)가 전국체육대회 사상 최초로 3회 연속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황선우는 제 104회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19일 MVP 선정 투표에서 63표 중 57표를 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황선우는 2021년에는 5관왕, 2022년엔 4관왕으로 MVP가 됐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 자유형 100m, 200m, 계영 400m 등 5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수영 선수로서 한 획을 그은 것 같아 자부심을 느끼고 뿌듯하다”고 MVP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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