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서영주, 박성웅 돕는 '또 다른' 개탈…개탈 3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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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주, 또 다른 개탈이었다.
19일 방송된 SBS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권석주의 진짜 조력자가 공개됐다.
이에 권석주는 "누구의 탓도 아니다. 처음 인선할 때부터 판단 미스였다"라며 "여기 정보도 흘렀을 테니 이만 폐쇄하시죠"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권석주는 "절대 등 돌리진 않을 거다. 나와 꽤 오래된 사이이기도 하고 지금 우리한테는 그 친구 신분만큼 도움 되는 게 없다. 믿어야 한다"라고 말해 그가 지목한 3호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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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영주, 또 다른 개탈이었다.
19일 방송된 SBS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권석주의 진짜 조력자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주민에게 "아버지가 데리러 오셨다"라며 급히 자리를 떠났다. 그가 만난 것은 바로 권석주였다.
권석주를 만난 김지훈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그리고 권석주는 김지훈의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잘 있었지?"라고 물었다.
잠시 후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국민사형투표가 진행되는 현장이었다. 그런데 양혜진과 함께 도착한 그곳은 엉망이었다.
이에 김지훈은 "죄송해요 더 철저하게 보안을 했어야 했는데"라며 사과했다. 그러자 권석주는 "작정하고 덤빈 놈을 어떻게 혼자 막아"라며 김지훈을 달랬다.
양혜진은 "그 인간 평소에도 어긋나더니 내가 더 세심하게 지켜봤어야 했다"라며 후회의 말을 했다. 이에 권석주는 "누구의 탓도 아니다. 처음 인선할 때부터 판단 미스였다"라며 "여기 정보도 흘렀을 테니 이만 폐쇄하시죠"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양혜진은 "3호는 괜찮을까요? 5호가 이렇게 됐으니 거기도 안심할 수 없다. 우리는 서로 빤하지만 그분은 조금 다르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권석주는 "절대 등 돌리진 않을 거다. 나와 꽤 오래된 사이이기도 하고 지금 우리한테는 그 친구 신분만큼 도움 되는 게 없다. 믿어야 한다"라고 말해 그가 지목한 3호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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