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괜찮아?' 박지성 동료 테베즈, 화장실서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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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일한 것이 원인일까? 박지성의 동료, 카를로스 테베즈가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지난 18일(아르헨티나 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카를로스 테베즈의 실신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를로스 39세의 테베즈는 화장실에서 갑작스럽게 실신했고, 그의 딸 중 한 명에게 도움을 받아 바로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한편, 갑작스런 사고에도 그는 19일 오전 9시부터 펼쳐진 바라카스 센트랄과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선수들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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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너무 열심히 일한 것이 원인일까? 박지성의 동료, 카를로스 테베즈가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지난 18일(아르헨티나 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카를로스 테베즈의 실신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를로스 39세의 테베즈는 화장실에서 갑작스럽게 실신했고, 그의 딸 중 한 명에게 도움을 받아 바로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그로 인해 그는 눈썹 위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천만다행으로 눈을 피해 간 것이 다행인 상황.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향해 치료를 받았고, 상처를 꿰맨 뒤 집으로 돌아갔다. 다행히 곧바로 정신을 차린 그는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갑작스런 사고에도 그는 19일 오전 9시부터 펼쳐진 바라카스 센트랄과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선수들을 지휘했다. 그의 소속팀 인디펜디엔테는 바라카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 A조 14개 팀 중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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