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대인의회, 교황에게 "하마스 인질 석방, 당신만이 도울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유대인회의(WJC) 의장이 1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에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WJC의 로널드 로더 의장은 이날 교황을 만나 "우리는 성하께서 이 인질들을 석방할 수 있도록 당신의 힘을 사용해주시기를 요청한다"면서 "이 일을 할 수 있는 도덕적 권위를 가진 사람은 당신뿐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지난 7일 이스라엘 공격 당시 수많은 외국 인질들을 잡아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세계유대인회의(WJC) 의장이 1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에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WJC의 로널드 로더 의장은 이날 교황을 만나 "우리는 성하께서 이 인질들을 석방할 수 있도록 당신의 힘을 사용해주시기를 요청한다"면서 "이 일을 할 수 있는 도덕적 권위를 가진 사람은 당신뿐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하마스가 통제하는 보건부에 따르면 가자에서는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대부분 민간인인 3785명이 사망했다. 도시 전체가 파괴되고 물, 식량, 전력이 차단되고 100만명 이상의 난민도 발생했다.
하마스는 지난 7일 이스라엘 공격 당시 수많은 외국 인질들을 잡아갔다. 이스라엘 정부에 따르면 인질 수는 최대 203명에 달한다.
교황은 그간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동시에 가자지구 민간인들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1936년에 설립된 WJC는 100개가 넘는 국가의 유대인 공동체 조직을 대표하는 기구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위와 딸, 딸의 상간남이 한집 동거…장모는 눈감아줬다, 왜?[탐정비밀]
- "중요 부위만 가리고 하의는 일본 속옷"…자전거도로 출몰한 '나체 남성'
- "집 나간 '외도 아들' 양육비 소송 중인데"…홍서범, 박정희 기념음악회 복귀
- "전문직 만든 시댁 70만원, 일반직 키운 친정 30만원"…용돈 차등 분통
- "돌아가신 분이 쓰던 걸 왜?"…시아버지에게 보청기 준 새언니, 가족 '발칵'
- "밝은 옷엔 '나잇값 못해'…어두운 옷엔 '너무 칙칙'" 20년째 저격한 시모
- "사위한테 잘 보여야 네가 덜 시달리지"…15년째 굽신굽신 친정엄마 '씁쓸'
- "팀 바쁜데 6시 땡 퇴근하는 신입…한마디 했더니 쏘아붙이고 가네요"
- "애 안 낳는 건 자유, '저출산 세금' 내야"…글 올리자 박 터지는 논쟁
- "15년 손주 키웠으니 돈 달라"…아들에게 보육비 '7천만원' 청구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