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춘천 일부지역 등 통신 음영지역 해소방안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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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사진) 의원은 19일 한국전력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춘천 일부 지역을 비롯, 휴대폰 음성통화가 불가한 음영지역에 대한 해소 방안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우리나라가 IT강국임에도 아직 휴대폰 통화가 불가능한 지역들이 곳곳에 있다. 제가 살고 있는 춘천시 일부 지역도 그러하다"고 운을 떼며 춘천 동면 신이리, 품안리의 예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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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사진) 의원은 19일 한국전력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춘천 일부 지역을 비롯, 휴대폰 음성통화가 불가한 음영지역에 대한 해소 방안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우리나라가 IT강국임에도 아직 휴대폰 통화가 불가능한 지역들이 곳곳에 있다. 제가 살고 있는 춘천시 일부 지역도 그러하다”고 운을 떼며 춘천 동면 신이리, 품안리의 예를 들었다.
이어 그는 “이 일대에 휴대폰 통화가 개통되기 위해선 한전 측 허가 문제 등 통신사뿐만이 아닌 한전에서 도와줘야할 부분이 많다”며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유선전화를 통해 119에 신고라도 하겠지만, 야외활동을 하다가 사고라도 당하면 더 큰 화를 입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강조,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알겠다”고 답하며 통신 음역지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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