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골키퍼 김정호 음주운전 물의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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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골키퍼 김정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강원FC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정호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음을 알려드린다"며 "구단을 사랑해주시는 팬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지했다.
앞서 강원은 지난 13일 김정호가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을 밝히며 징계 등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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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골키퍼 김정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강원FC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정호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음을 알려드린다”며 “구단을 사랑해주시는 팬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지했다.
앞서 강원은 지난 13일 김정호가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을 밝히며 징계 등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원에 따르면 김정호는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부천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다음 날인 11일 오전 클럽하우스가 있는 강릉으로 차를 몰고 오다가 접촉 사고를 냈고, 이어진 경찰 조사에서 음주 상태로 판명이 났다.
한편 1998년생 골키퍼 김정호는 2021년 강원 유니폼을 입었다. 강원 소속으로 총 9경기에 뛰었는데 올해는 출전 기록이 없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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