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영화를 ‘그랑블루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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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들의 천국 양양 죽도해변에서 해변 영화제가 열린다.
그랑블루 페스티벌 기획단이 주최·주관, 강원특자도, 양양군,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가 지원하는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죽도해변에서 개최된다.
영화제는 21일 오후 6시 노을이 물든 해변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객, 서퍼들이 함께하는 개막식인 '그랑블루 선셋'을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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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들의 천국 양양 죽도해변에서 해변 영화제가 열린다.
그랑블루 페스티벌 기획단이 주최·주관, 강원특자도, 양양군,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가 지원하는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죽도해변에서 개최된다.
영화제는 21일 오후 6시 노을이 물든 해변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객, 서퍼들이 함께하는 개막식인 ‘그랑블루 선셋’을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오후 6시 30분 해변에서 ‘파도를 걷는 소년’과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아일로’가 상영되고, 나루서프 옥상극장에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과 ‘나의 마지막 수트’가 상영된다. 22일 오후 7시 해변에서 영화 ‘어디갔어, 버나뎃’, ‘브루클린의 멋진주말’이, 나루서프 옥상극장에서는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관객들에게 영화와 바다를 동시에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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