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의 ‘벌교집’ “명품 수건 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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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찾아간 벌교 100년 고택 두 번 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 김대호는 벌교 100년 고택을 찾아갔다.
욕실에 간 김대호는 수건을 보고 또 한 번 감탄했다.
김대호는 "이유가 있다. 집주인이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오래 쓰니까 명품 쓰는 것이다. 30년 쓰고 있는 것도 있다"라고 해 또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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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찾아간 벌교 100년 고택 두 번 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0월 1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킹사이즈 침대가 들어가는 각방을 필요로 하는 자매 의뢰인이 등장했다.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 김대호는 벌교 100년 고택을 찾아갔다. 이 집에서 한옥으로 지은 본채는 냉난방이 안 되고 원형 보존을 위해 실거주할 목적으로 새로 벽돌집을 지었다.
집은 들어가는 순간부터 “유럽같다”라는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바닥에 깔린 타일로 인해 슬리퍼나 일반 신발을 신고 생활한다고 했다.
주방에 들어선 김대호는 “지금까지 본 집 중 몇손가락에 꼽게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 주방에서는 오래 만드는 요리 하고 싶어진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욕실에 간 김대호는 수건을 보고 또 한 번 감탄했다. 명품 브랜드 로고가 박힌 수건이었다. 게스트룸 화장실에도 명품 수건이 있어서 감탄한 바 있던 양세형은 “명품 수건은 누가 사가나 했는데, 있었다”라며 놀랐다. 김대호는 “이유가 있다. 집주인이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오래 쓰니까 명품 쓰는 것이다. 30년 쓰고 있는 것도 있다”라고 해 또 놀라게 했다.
이어 안방을 비롯한 방들은 자개가구로 가득 했다. 자개상은 단돈 5만원에 샀다는 김대호 말에 김숙은 “우린 돈 주고 버리는데!”라며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송진우가, 덕팀에서는 이형택과 박태환, 이유진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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