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철, 13기 현숙에 ‘장난+응원’... “현숙아, 사실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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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의 마지막 데이트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의 마지막 대화가 전파를 탔다.
그 말을 들은 영철은 "나 나중에 후회하는 거 아니냐. '현숙아 미안 사실 너였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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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의 마지막 대화가 전파를 탔다.
이날 11기 영철과 13기 현숙도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영철은 “한 달 동안 고생 많았다. 마음고생”이라고 말했다. 현숙은 “고맙다 그렇게 생각해줘서. 진짜 고민 많이 했다. 이게 뭐라고. 바보 같은 고민인데 많이 하게 되더라”고 전했다.
현숙은 “이 기간 동안 오빠랑 좀 친밀하게 지내지 않았냐. 이게 뭔가 ‘친구’라기 보다는 친밀한 느낌으로 있었는데 그게 소중했다고 많이 느꼈다”며 “오빠 얼굴 보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더라. 너무 ‘한때 되게 소중했다’. 진짜 재밌었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영철은 “나 나중에 후회하는 거 아니냐. ‘현숙아 미안 사실 너였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어 “(돌아와서 다시 보고) 별 생각 없었다. 왜냐하면 이제 나는 어느 정도 내려놓고 왔기 때문에 네가 말한 대로 한 달 동안 재밌었고 이런 경험 자체가 흔하게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냐”고 전했다.
영철은 인터뷰에서 “현숙님이랑 이런 편안함 때문에 이렇게 좀 가까워졌구나 그런 생각을 조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두 분을 일단 응원해 주고 싶고, 박수를 치면서 이제 퇴장을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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