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초등학교 6학년 팬의 "너무 잘생겼다"는 칭찬에 활짝(홍김동전)

주우재, 초등학생 팬의 잘생겼다는 칭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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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팬들 앞에서 신곡 공연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건넨 초등학생 팬의 편지를 읽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한 팬은 "'홍김동전'이 최애 프로그램이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또 주우재에게는 "너무 잘생겼다. 못 하는 게 뭐냐"는 말로 웃게 했다.

또 PD는 "네이버에 여러 분 팬카페가 생겼다"며 롤링 페이퍼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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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