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빅원 모르는 이진호에 “무식한 소리 하지마” 꾸중 (도시어부5)

장예솔 2023. 10. 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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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이경규가 낚시 초보 이진호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출조지 여수 거문도에서 돌돔과 무늬오징어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빅원이 황금배지를 가져간다는 특별 룰에 낚시 초보 이진호는 "빅원이 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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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시어부5' 이경규가 낚시 초보 이진호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출조지 여수 거문도에서 돌돔과 무늬오징어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거문도에 무늬오징어가 터졌다는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바로 출조에 나섰다. 빅원이 황금배지를 가져간다는 특별 룰에 낚시 초보 이진호는 "빅원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제일 큰 거"라고 설명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그런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마"라고 타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진호는 설명이 부족했다는 듯 "고기 안 먹는 거 아니냐. 스님들이 하는 식사 아니냐"며 비건을 언급, 이경규는 "빅원. 가장 큰 한 마리"라고 재차 설명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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