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와 준PO 격돌' SSG 김원형 감독 "하나 된 힘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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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상대팀으로 NC 다이노스를 맞이한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준PO에 먼저 도착해 있던 김원형 SSG 감독은 상대팀이 결정된 후 "(NC와 두산) 두 팀 모두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팀을 상대하기 위해 준비하기 보다는 우리 팀 상황과 전력에 포커스를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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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상대팀으로 NC 다이노스를 맞이한다.
NC는 19일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14-9로 눌렀다.
NC는 정규시즌 4위팀의 준PO행 100% 기록을 이어가면서, 오는 22일부터 3위 SSG와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준PO에 먼저 도착해 있던 김원형 SSG 감독은 상대팀이 결정된 후 "(NC와 두산) 두 팀 모두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팀을 상대하기 위해 준비하기 보다는 우리 팀 상황과 전력에 포커스를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불펜 투수들은 휴식과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뒀고, 게임 감각이 필요한 선발 투수들은 라이브 피칭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자 한다. 야수들은 팀 플레이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SG는 시즌 후반 하락세를 타며 순위 경쟁에 빨간불이 들어왔지만, 이달 10승2패로 힘을 내 준PO에 직행했다.
김 감독은 "정규시즌 막바지에 선수단의 좋은 분위기와 집중력 그리고 이기고자 하는 하나 된 힘으로 준PO에 진출했다. 그런 모습을 이번 시리즈에도 계속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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