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도시어부5’ 첫 출연→이경규에 넙죽 큰절 “망둥어 낚시 장인”

장예솔 2023. 10. 19.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진호가 '도시어부' 시리즈에 첫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개그맨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진호는 주상욱의 악수 요청을 거절한 채 이경규에게 달려가 넙죽 큰절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이진호는 "저 초보 아니다. 고향이 서해안이라 어릴 때 망둥어 낚시를 많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도시어부' 시리즈에 첫 출연했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출조지 여수 거문도에서 돌돔과 무늬오징어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개그맨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진호는 주상욱의 악수 요청을 거절한 채 이경규에게 달려가 넙죽 큰절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이진호의 등장에 "얘 완전 초보"라며 반가워했다. 이진호는 "저 초보 아니다. 고향이 서해안이라 어릴 때 망둥어 낚시를 많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도시어부 반고정' 박진철 프로가 등장했다. 박진철은 "거문도에서 낚시는 했어도 어부 생활은 처음 아닌가. 워낙 조황이 좋아서 먹고 마시고는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