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식·현숙, 손잡고 공주님 안기까지…당당한 스킨십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10. 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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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현숙, 9기 영식이 11기 영철 앞에서 당당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은 솔로민박 앞 해변가에서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11기 영철은 초연한 얼굴로 "이게 진정한 고독정식 아니냐"면서 홀로 컵라면을 먹으며 이들의 데이트를 직관했다.

현숙이 민망한 듯 "이 상황이 너무 웃기다"고 하자, 영식은 "이 상황을 즐기고 싶다며. 말대로 해줄 수 있다"면서 현숙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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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13기 현숙, 9기 영식이 11기 영철 앞에서 당당한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 마지막 날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은 솔로민박 앞 해변가에서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11기 영철은 초연한 얼굴로 "이게 진정한 고독정식 아니냐"면서 홀로 컵라면을 먹으며 이들의 데이트를 직관했다.


현숙이 민망한 듯 "이 상황이 너무 웃기다"고 하자, 영식은 "이 상황을 즐기고 싶다며. 말대로 해줄 수 있다"면서 현숙의 손을 잡았다.

손을 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에 솔로민박이 술렁거렸다. 영철은 두 사람의 데이트를 보는 자신의 뒷모습을 찍어달라고 요청하기도. 그런 영철을 보며 데프콘은 "영철 씨에게 고맙다. 이 분이 이 특집 살린 거다"며 웃였다.

그때 영식은 현숙을 업고, 또 현숙을 '공주님안기'까지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즐겼다. 두 사람 사이에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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