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도 탐낸 박태환의 매물 ‘뷰+프라이빗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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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박태환의 매물을 탐냈다.
10월 1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킹사이즈 침대가 들어가는 각방을 필요로 하는 자매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태환과 이형택은 운정 신도시로 매물을 보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송진우가, 덕팀에서는 이형택과 박태환, 이유진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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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박태환의 매물을 탐냈다.
10월 1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킹사이즈 침대가 들어가는 각방을 필요로 하는 자매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태환과 이형택은 운정 신도시로 매물을 보러 갔다. 두 사람이 찾아낸 ‘뭉쳐야잘산다’는 깔끔한 빌라단지에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던 이형택은 “계단이 너무 가파르다”라며 불평했다. 박태환이 “누구 팀이냐”라며 경고장을 내밀자 이형택은 “계단에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5칼로리 빠진다 문구 넣으면 될 것”이라고 변명했다.
현관 안에 들어서자 마구 들어가는 이형택을 박태환은 제지했다. “이런 거 설명해줘야 한다”라며 박태환은 자동스윙문을 여는 시범을 보였다.
2개의 방은 각각 채광과 뷰가 좋았다. 방 1에 수납이 없다는 말이 나오자 박태환은 “집주인이 붙박이장 기본옵션으로 넣어주겠다”라고 해 입을 다물게 했다.
또 하나의 방은 ㄱ자창으로 채광도 뷰도 흡족하게 만들었다. 박태환과 이형택은 “자매들 중 선점해서 방을 택하라”라고 말했다.
다락방도 엄청나게 커서 또 하나의 방으로 쓸 수 있었다. 무엇보다 다락방을 나오면 프라이빗 베란다가 나왔고, 어닝까지 설치되어있어 감탄사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우리 매물 하면 안 되냐”라고 침을 삼키기까지 했다. 매물은 전세가 2억 8천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송진우가, 덕팀에서는 이형택과 박태환, 이유진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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