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현숙 "영식과 연애 괜찮으면 결혼…잘해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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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현숙이 영식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은 "서로 갈고리 채워야죠"라고 웃으며 현숙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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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현숙이 영식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은 손을 잡거나 안아 올리는 등 스킨십을 하며 산책에 나섰고, 전날 밤 못했던 데이트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현숙은 "시집 다 갔다", 영식은 "책임져라, 끝났다 이제" 등의 너스레를 떨기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은 "서로 갈고리 채워야죠"라고 웃으며 현숙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현숙은 영식과의 데이트가 자연스럽고, 좋았다고 밝히며 "기회가 되면 연애를 하고, 해보고 괜찮으면 결혼하겠죠, 영식 파이팅 잘해라"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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