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파월 연설 하루 앞두고 상승 출발

정윤영 기자 2023. 10. 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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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9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 선호가 증가하면서 하락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44포인트(0.01%) 상승한 33669.52포인트로 개장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금리결정 회의 전 20일께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서 연설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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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9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 선호가 증가하면서 하락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44포인트(0.01%) 상승한 33669.52포인트로 개장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6.76포인트(0.16%) 상승한 4321.36포인트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40.50포인트(0.30%) 상승한 1만3354.80포인트로 출발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금리결정 회의 전 20일께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서 연설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상승 출발했다. 연준은 다가오는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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