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뷔에 "본인 건 못 들어"…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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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에게 애정 섞인 핀잔을 줬다.
이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 멤버들은 여러 해산물로 차려진 진수성찬이 걸린 저녁 게임에 도전했다.
뷔는 나영석 PD가 "지금 쭉 나온 제시어에 대해 머릿속에서 (생각했을 때) 틀린 게 있나"라고 묻자 "없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서진은 "태형(뷔)이가 남의 건 잘 듣는데 자기 건 못 듣는다"라고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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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이서진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에게 애정 섞인 핀잔을 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이하 '소통의 신')에서는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 멤버들은 여러 해산물로 차려진 진수성찬이 걸린 저녁 게임에 도전했다.
게임은 '이어말하기'였다. 첫번째 라운드에서 네 번째 주자인 최우식은 '모짜'라는 제시어에 '리짜'라고 대답해 실패했다.
뷔는 나영석 PD가 "지금 쭉 나온 제시어에 대해 머릿속에서 (생각했을 때) 틀린 게 있나"라고 묻자 "없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서진은 "태형(뷔)이가 남의 건 잘 듣는데 자기 건 못 듣는다"라고 장난쳤다. 뷔 역시 "맞는 말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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