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또다시 '마약' 주의보? 톱스타 L씨,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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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신문 최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천광역시 경찰청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L씨의 마약 관련 혐의 정보를 확보했다.
이와 관련 경찰청 측 관계자는 보도 매체를 통해 "아직 L씨의 마약 관련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관련 정보를 토대로 내사 중이지만, 아직 L씨의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닌 상태인 것.
L씨 이외에도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 종업원 등이 마약을 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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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톱스타 L씨는 누구?
19일 경기신문 최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천광역시 경찰청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L씨의 마약 관련 혐의 정보를 확보했다.
이와 관련 경찰청 측 관계자는 보도 매체를 통해 "아직 L씨의 마약 관련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관련 정보를 토대로 내사 중이지만, 아직 L씨의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닌 상태인 것. L씨 이외에도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 종업원 등이 마약을 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40대의 L씨는 2000년대 초반 데뷔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톱스타.
현재 네티즌들은 이 사건에 대한 기사에 언급된 '실마리' 등에 근거해 L씨가 누구인지를 빛의속도로 찾아내기 위해 자판을 바쁘게 두드리고 있다. 데뷔 년도와 출연작에 근거해 이미 특정 배우를 거론하고 있는 상황.
한편 관련 업계는 '마약 악몽'이 다시 연예계를 뒤덮는 것 아닌지 우려 속에 사건의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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