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운하다…” 뷔→이서진, 일부러 본인 안 뽑자 ‘섭섭함’ 폭발 (‘출장 소통의신’) [Oh!쎈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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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 뷔가 이서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저기 너 가고 싶다 하면 가는 거야. 초대 안 해도 가도 돼"라고 현실적으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이 뽑았다가 놓은 숟가락은 뷔의 숟가락이었다.
이서진, 최우식은 6문제를 맞혔고, 정유미와 뷔는 8문제를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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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 뷔가 이서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열린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쉬는 시간 멤버들은 정유미가 출연한 본사 너튜브를 보고 있었다. 이어 정유미는 “뭐야”라며 등장했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식사 시간이 되자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뷔는 “나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초대 받을 수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저기 너 가고 싶다 하면 가는 거야. 초대 안 해도 가도 돼”라고 현실적으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저녁 식사로 육해공 총망라한 강원도 특산물을 준비했다. 게임을 통해 하나씩 빼는 것으로 게임이 진행된다고. 이어말하기를 하기로 했고, 뷔는 “저는 진짜 이런거에 대해서 베테랑이죠”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건배와 함께 회식이 시작됐다. 박서준은 “저희도 스케줄이 없으면 얼굴을 못 봤다”라며 이 녹화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이서진에게 개그 캐릭터가 돼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밤 박서준, 최우식, 그리고 뷔는 한 텐트에서 함께 잠을 잤다고. 본사의 특별 상여로 다양한 상품권이 등장했고, 정유미는 “난 요즘 롯*”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팀을 짜기로 했고, 임원이 파트너를 뽑기로 했다. 정유미는 뷔를 뽑았다. 이어 이서진은 숟가락에 누가 써있는지 확인하고 뽑지 않았고, 이를 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서진이 뽑았다가 놓은 숟가락은 뷔의 숟가락이었다. 이를 본 뷔는 “잠시만 너무 서운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팀은 이서진 팀, 정유미 팀, 박서준 팀 3개로 나눠졌다. 한가득 나온 스케치북을 보고 박서준은 “스케치북 왜 이렇게 많아”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 최우식은 6문제를 맞혔고, 정유미와 뷔는 8문제를 맞혔다. 마지막 팀인 박서준, 최우식은 무려 10개로 1등을 차지했다.
어떤 상품권으로 하겠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저희 엄마가 현*를 많이 간다”라고 말했고, 최우식 역시 현* 상품권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상품권을 받은 둘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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